정자와 분수- 그들도 우리처럼 휴식이 필요하다

2022-08-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사방이 뚫린 정자, 위로 솟는 시원한 물줄기. 이제 역할을 다했으니 좀 쉬려무나.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서운함이 덜하다.

작별할 때는,

모든 알고 있던 것과

이별할 때는 그래야 한다.

정자와 분수,

그들도 여름 해처럼 휴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