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엄마가 먹는 산양유 선봬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임신·수유기 엄마 위한 종합균형영양식
2006-04-14 의약뉴스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최근 임신부나 모유 수유 엄마를 위한 종합 영양식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를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기를 위한 엄마의 산양분유’는 뉴질랜드 산양원유로 만든 균형 영양식으로, 철분, 엽산, 칼슘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DHA 등 임신·수유기의 엄마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 방목한 산양의 원유를 사용해 항생제,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우유 보다 유당 함유량이 낮아, 우유가 잘 맞지 않은 엄마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보강해 배변을 돕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신·수유기의 영양 섭취는 엄마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기의 발육과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 철분 등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아기의 골격, 두뇌세포 등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 이상적으로 설계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대형할인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0g 한통에 18,800원. (제품 문의: 일동후디스 고객상담실 080-453-6151)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