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지배眼光紙背- 잡생각 버리고 집중해야

2022-08-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眼 눈 안 

-光 빛 광 

-紙 종이 지 

-背 등 배

직역을 하면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 본다는 말이다.

이는 책을 읽는 이해력이 날카롭고 깊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독서를 하고 있지만 읽은 다음 무슨 뜻인지 모를 때가 있다.

어려워서도 그렇지만 다른 잡생각이 있을 때도 그렇다.

그러니 눈으로 글자만 쫓지 말고 집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독서해야 한다.

의미를 알지 못한 독서는 시간낭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