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까지도 담는다- 작은 물 웅덩이의 기적 2022-07-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물 웅덩이는 도심의 건물은 물론 하늘까지도 담을 만큼 품이 넓다. 도심 속 작은 공원의 물웅덩이는 품이 넓다. 크고 높은 빌딩 여러 채를 가슴에 담는다. 그 속에 들어가면 더위도 쉽게 날린다. 개구리밥이며 새로 자란 잡초들도 환영이다. 하늘이 칭찬한다. 좋은 일은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