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음이 나도 모르게-해바라기의 위엄
2022-07-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황금이 없는 사람이
황금이 그리울 때면
해바라기를 보면 위안이 된다.
황금보다 마음의 평온이 더 중요하다고
그러니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해바라기는 말한다.
꽃이 인간에게 이런 경고를 날릴 때면
그저 고개 숙이고 알았다고 끄덕이면 된다.
거부하는 순간 인간은 연옥의 깊은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
고마운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