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음이 나도 모르게-해바라기의 위엄

2022-07-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해바라기를 보면 황금 생각이 싹 가신다. 대신 그 자리에 평온한 마음이 자리 잡는다.

황금이 없는 사람이

황금이 그리울 때면

해바라기를 보면 위안이 된다.

황금보다 마음의 평온이 더 중요하다고

그러니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해바라기는 말한다.

꽃이 인간에게 이런 경고를 날릴 때면

그저 고개 숙이고 알았다고 끄덕이면 된다.

거부하는 순간 인간은 연옥의 깊은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

고마운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