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의 생명력-딱 한 번만 심어 놓으면

2022-07-0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한 번 심어 놓으면 매해 이 같은 장관을 볼 수 있어요. 접시꽃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꽃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나중은 쉬워요.

접시꽃도 그렇습니다.

한 번 심어 놓으면 해마다 이런 장관을 볼 수 있지요.

꽃 지고 난 자리에 둥근 것이 보이지요.

그곳에 검은 씨앗이 수도 없이 박혀있습니다.

저절로 떨어져서 이듬해 싹이 나고 줄기가 굵어지고 누구나 탐하는 꽃이 되지요.

아이 만하게 자란 것이 막 나오기 시작한 대추나무 열매를 치고 올라갑니다.

인생의 황금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