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박이-흡사하거나 닮거나

2022-06-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기본 의미는 판으로 박는 일, 또는 판으로 박아낸 책이라는 뜻이다.

판으로 박았으니 아주 흡사하게 닮은 꼴이 되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을 판박이라고 한다.

영희는 철수와 영화를 보다가 아버지와 아들이 나오자 누가 부자지간이 아니랄까봐 아주 판박이네, 판박이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되풀이되거나 똑같아서 새로움이 없는 모양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