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꽃을 보면- 조선간장 먼저 떠오르지요

2022-06-13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상대의 저주로 소화불량에 걸렸다면 달래즙을 먹으면 낫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검고 둥근 열매 사이로 작은 꽃 하나 피었어요.

마치 눈밭을 뚫고 나온 복수초 같지요.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과의

달래입니다.

조선간장을 먼저 떠올린다면 제대로 알아본 것이지요.

다른 찬거리 없이도 군침이 돌아요.

전설에 따르면 저주로 얻은 만성이든 급성이든 소화불량에

달래즙 한 숟가락이면 만사 오케이라고 하네요.

그러기 전에 재앙이나 불행을 상대방에게 내려서는 안 되겠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