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다-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때

2022-05-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날이 무딘) 연장을 불에 달궈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벼리는 것이다. 

영희는 철수에게 무딘 부엌칼을 대장간에 가서 벼려오라고 시켰다.

그런가하면 마음을 가다듬어 강하게 단련하는 것의 비유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벼리어,벼려, 벼리니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