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에어 스프레이 파스 출시
2006-04-05 의약뉴스
현대에어파스F는 분사식 진통소염제로서 근육통 및 타박상 등에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에어로솔 외용제이다.
이는 기존 분리형 제품들과는 달리 일체형 뚜껑(원터치 캡)을 적용한 디자인으로써 소비자의 편의성 및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했다.
또한 10개들이 진열형 포장박스를 적용해 개국가에서 제품의 진열 판매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현대에어파스F는 국내 OTC 의약품의 대명사격인 현대물파스F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이어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와 개국가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사전 시장 조사를 통해 디자인, 규격 및 포장을 차별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후발 제품이지만 제품의 특장점이 분명한 만큼, 동 시장 내에서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점유율을 달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