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지자負薪之資-겸손은 미덕이다 2022-05-2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之 갈 지 -資 재물 자 직역을 하면 땔나무나 짊어질 팔자라는 뜻이다. 보잘것 없는 태생을 비유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겸손의 의미로도 쓰인다. 영희는 철수가 술 취해서 자신은 부신지자에 불과하다고 한숨을 내쉬자 말도 안 되라는 소리 그만 하라고 핀잔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