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디몰, 새 단장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外

2022-05-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동아제약 디몰, 새 단장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 동아제약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을 새 단장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을 새 단장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몰은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생활 건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몰이다.  2020년 5월 론칭 하였으며, 제품 정보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년간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보다 나은 브랜드 경험과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디몰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디몰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변경했고 건강식품 브랜드관을 신설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디몰 론칭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동아제약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인 오쏘몰, 미니막스, 셀파렉스를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실 결제금액의100%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브랜드 경험과 쉽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우루사,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선정

▲ 대웅제약은 19일, 자사의 대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전승호)은 19일, 자사의 대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후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자리잡았다(2020년도 IMS DATA 간장약 부문 기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2종으로 대웅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ㆍ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이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우루사’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동시에, 젊은 감성을 지닌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해왔다. 

특히 ‘우루사’의 스핀오프(Spin-off) 의약외품 ‘우루샷’을 작년 여름 출시해 일상 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2030 세대에게 새로운 피로 해결법을 제안하고 편의점, 온라인 등 신규 판매 채널에서 ‘우루사’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강화했다.

이밖에도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1960-1980년대 디자인의 한정판으로 중년의 향수와 MZ세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바이럴 영상ㆍ틱톡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우루사’의 우수한 브랜드와 품질을 인정해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압도적 1위 간장약 브랜드로써 피로 회복과 간 건강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과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글라세움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잘 라인선스 계약

▲ 대원제약은 글라세움과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SG4112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글라세움(대표 유상구)과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SG4112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원제약 본사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 글라세움의 유상구 대표, 박형순 연구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SG4112는 비만을 비롯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글라세움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물질로, 현재 국내 임상 2상 시험이 시작돼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

HSG4112는 세포 내에서 PON2 단백질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우리 몸의 내부 환경을 만성 염증 상태에서 정상 상태로 회복시킴에 따라 미토콘드리아로 하여금 지방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기초대사량을 높임으로써 비만은 물론 각종 대사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은 글라세움으로부터 HSG4112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하고 신약의 개발, 허가, 발매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비만을 비롯해 각종 만성질환으로 장시간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라세움 유상구 대표는 “대원제약과 함께 만성 대사질환의 근원인 비만을 치료함으로써, 글라세움의 비전인 ‘가늘고 길게 살 수 있는 세상(lean & long life)’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의하면 작년 한 해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약 1,440억 원 규모이며,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2005년 30%를 초과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매출 640억 돌파

▲ 휴온스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2년 만에 누적매출 64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갱년기 유산균 1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2년 만에 누적매출 64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갱년기 유산균 1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측에 따르면,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조사에서 메노락토는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 1위,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21년 6월 기준)

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초기 주목을 이끌었고, ‘갱년기 참지마’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빠르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다”며 “메노락토는 출시 2년 만에 휴온스와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갱년기 유산균 1위 브랜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는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며 유통 채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측에 따르면,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 유일의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개월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항목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 했으며,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 등 27가지 항목 모두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유유제약, 여성친화기업 인증

▲ 유유제약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유유제약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시차출퇴근제,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수당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여성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및 보건실 운영 등 여성 근로자 복리후생 향상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진행해 여성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제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제천상업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여성근로자를 채용하는 등 여성근로자 채용 및 근로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근로자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 시설환경 개선 등을 현장 실사 및 평가위원회 심사로 선정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 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비와 인증 현판 수여, 성평등 교육 등이 지원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및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충북 대표 여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ㆍ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림MSㆍ오픈엠ㆍFNA메디컬, 오픈케스트 관련 상호업무협약 체결

▲ (좌측부터) FnA메디컬 손용하 대표, 한림MS 김정진 부회장, 오픈엠 박종철 대표

한림MS(대표 김정진)는 17일 의료기기 기업인 오픈엠, 의료기기 도매상인 FNA메디컬과 ‘오픈캐스트’에 대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절치료에 기술력을 보유한 한림MSD와 의료기기 제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오픈엠,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FNA메디칼이 시너지를 통해 골절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한, 관련 시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엠은 제품의 제조ㆍ공급, 품질개선ㆍ신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FNA메디컬은 한림MS와 협력해 거래선을 인계ㆍ관리하며, 한림MS은 국내 유통ㆍ판매, 영업ㆍ홍보의 독점적인 권리를 보유하기로 했다.

사측에 따르면, 오픈캐스트는 말 그대로 열려있는 캐스트로 공기가 통하고, 피부가 보이는 환자맞춤형인 차세대 캐스트다.

시술 방법도 오븐에 녹인 후 환부에 맞추어 형태를 잡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제거는 클램프를 열어서 제거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오픈캐스트는 착용한 채 샤워가 가능하고, 수건과 헤어드라이어로 쉽게 건조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오픈되어 있어 통풍이 잘되고 가려움과 냄새가 없다.

의료진은 환자의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반복적으로 제거하고 착용할 수 있어 의료영상 촬영도 수월해진다.

뿐만 아니라 절단톱에 대한 공포감 없이 클램프를 열어서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부위는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 편안하고 위생적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오픈엠의 박종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캐스트가 새로운 기회를 맞아, 골절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의료분야의 맞춤 솔루션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단기적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DDH cast 등의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NA메디컬의 손용하 대표는 “발매 초기에 발로 뛰며 캐스트가 오픈캐스트가 되길 염원해왔다”면서 “동반자인 한림을 만나 큰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캐스트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한림과 같이 다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