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써큐란, 방송인 오상진씨 전속 모델 발탁 外
◇동아제약 써큐란, 방송인 오상진씨 전속 모델 발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이 방송인 오상진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재도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써큐란은 1994년 출시해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탤런트 김창숙씨를 모델로 기용하며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 발매하며 써큐란의 전통을 이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사측은 대해 방송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진 오상진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써큐란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써큐란 알파는 은행잎 추출물, 감마리놀렌산, 비타민B6를 함유하여 혈행 및 기억력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는 생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로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써큐란 코큐텐은 코엔자임Q10 100mg, 비타민A, C, E, B6, B12, 엽산, 셀렌을 함유해 항산화 및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3종(써큐란 알파,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써큐란 코큐텐)은 약국과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 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고,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는 홈쇼핑(SK스토어, GS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8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써큐란이 16년만에 브랜드 전속 모델을 발탁했다”며 “써큐란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혈액순환을 돕는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C지놈,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정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 4월 28일(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인한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은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요건을 갖춰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이다.
원활한 검체분석 업무를 시행하기 위해 필수인력과 시설 배치, 수시 교육 및 훈련, 임상시험검체의 수령 및 취급시설, 기기(장비) 및 시설의 유지관리, 시험작업구역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이번 지정을 통해 GC지놈은 기존에 실시하던 유전체 빅데이터 AI 기반 임상유전체분석 사업은 물론 임상시험검체분석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암 유전자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력 강화를 위해 R&D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식약처가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환자 진료를 위한 임상검사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검체분석까지 실시하는 국내 유일의 임상유전체 전문분석기관으로서, 항암제 및 희귀 유전질환 신약 개발에 적극 참여해 국내외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 받은 바 있다. 또, 자사의 원천기술이 적용된 딥러닝 AI기반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