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과 잉어와 창포는-왜

2022-04-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지금은 창포의 시간이다. 노랑창포.

노랑 창포는

느긋한 황금 잉어는

진흙을 마시면서

이토록 아름다울까.

연잎은 왜

그곳에서만

진한 향을 피울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