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노랑-청산도의 색채

2022-04-1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청산도의 칼라는 노랑이다. 천천히 걷다보면 새로운 인생의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

노랑은 여유다.

느려도 좋다고 한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이지만 

잠시나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렇게 하다 보면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길

가보지 않은 길을 따라 

걷는 일생은 

서편제 한자락이다.

청산도의 색채가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