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찬란한 낮의 외침

2022-04-1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바람이 지나간 흔적에는 우리들의 아쉬움이 가득 담겨있다.

비가 오고요.

바람이 불고요.

매달려 있던 것이

떨어지고요.

봄은 가고요.

밤은 아름답고요.

우리들의 아쉬움은 

뒤로 밀리고 

낮은 찬란하더이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