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가 붙어도 참인- 입에 따다 문 개나리

2022-03-3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개나리를 보지 않고 봄을 맞을수는 없다. 이 노란 것은 행복이고 재산이다.

이 노란 것을 보고 나서야

봄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개’자가 있어도 유독 진실인

오로지 그대에게만 붙일 수 있는

고귀하고 찬란한 이름 개나리.

입에 따서 물지 말고

벌린 입으로 감탄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