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사연 회장, 경제구역법 관련 간담회 참석
2006-03-28 의약뉴스
이번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소속 김교홍(시당위원장), 유필우, 이호웅, 안영근, 신학용 의원과 김정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 시민사회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약계에서 유일하게 참석한 김사연 회장은 “경제자유구역청은 정당과 정치논리를 떠나 인천시민을 위한 방향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및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국내 자본, 시설 유입보다 외국자본과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여당 의원들이 힘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