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두 발로- 봄을 건너보자

2022-03-0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경칩이 지났다고 개구리 가족이 봄마중 나왔다. 자신의 힘으로 다리를 건너는 아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봄을 건너고 있다.

씩씩하게 징검다리를

튼튼한 두 발로 걷고 있다.

그 모습을 개구리 가족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 것은

개구리 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