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는 개구리 알보다-꽃구경이 최고

2022-03-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 경칩에 만개한 베란다 철쭉의 자태가 곱다.

동면하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바로 오늘이다.

개구리 알이 몸에 좋다고 먹고 탈 나서 고생하지 말고 경치나 구경하자.

하루 정도는 아니 한 시간 정도는 자신을 위해 투자할 만한 날이다.

꽃구경만큼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없다.

명상하면서 한 해 농사지을 충만한 구상을.

그것이 개구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