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입다- 그러면 곤란

2022-03-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무지막지할 정도로 아주 세차게'라는 뜻을 가진 부사어다.

발음은 '들입따'로 한다.

간혹 '드립다'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비표준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준말은 '딥다'이다.

영희는 철수가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다고 들입다 고함을 쳤다.

이유 불문하고 이런 행위는 자제해야 마땅하다. 

서로에게 곤란한 일이 닥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