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라지다-이런 경험 있을 수 있어 2022-02-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몹시 지치거나 술에 취해 정신없이 쓰러져서 자는 것이 곤드라지는 것이다. 철수는 하루 종일 산을 타고 하산해서 막걸리를 한 병 먹고는 그 자리에서 곤드라졌다. 산과 술을 좋아하면 이런 경험이 있을 수 있다. 곤드라지어, 곤드라져, 곤드라지니 등으로 변하는 자동사다. 큰 말은 '군드러지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