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ㆍ강북구약, 반회모임 개최

2006-03-27     의약뉴스
도봉ㆍ강북분회(분회장 신상직)는 정우약품 및 한국인스팜과 지난달 14일에 맺은 ‘반회 및 동문회ㆍ일반의약품 활성화’ 협약 후 처음으로 수유반 반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1년기간 동안 반회 등 세미나 형식의 모임이 있을시 정우약품과 한국인스팜에서 학술적, 물적 지원을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이날 한국인스팜에서 첫 모임인 수유반의 반회를 지원했으며, 광진구 광진백화점약국 박영근 약사의 약국 한방의 필요성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신상직 분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약사회의 근간인 반회 및 회원 간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소모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반회 및 동문회ㆍ일반의약품의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을 적극 활용해 회원 상호간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