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분비兩寡分悲-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2022-02-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兩 두 량

-寡 적을 과 

-分 나눌 분 

-悲 슬플 비 

직역을 하면 남편을 잃은 두 과부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이다.

이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위로하고 동정함을 비유한다.

동변상린이 비슷한 말이다.

슬픔은 나눌수록 반감된다고 하니 내 이웃이 어려운 처지에 있다면 함께 아파하고 위로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