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위감以古爲鑑-취할 것은 취하고

2022-02-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以 써 이

-古 옛 고

-爲 할 위

-鑑 거울 감

직역을 하면 옛것을 오늘날의 거울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는 옛 성현의 말씀을 교훈 삼아 후손들이 바른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한다.

오래 묵은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한 덕목이 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오래된 것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취할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취사선택이 바르면 결과도 좋게 나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