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트러지지 않는 대형으로- 목표지점 안착

2022-02-1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기러기의 줄지어 나는 모습은 묘한 감흥을 일으킨다. 그 모습 내년에도 보고 싶어 무사비행을 기원해 본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기러기떼 편대 비행하면

몸을 엎드려 숨을 곳을 찾기보다

시선을 떼지 않고

사라질 때 까지 지켜 봅니다.

허전한 하늘을 채우는 저 기러기는

인도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왔을까요.

백두산을 가볍게 날아온 몽골이나 러시아가

고향인지도 모릅니다.

구리구리 주먹을 굴리며

가위바위보 놀이나 해볼까요.

흐트러지지 않는 대형으로

목표지점까지 정확하게 안착하길

그래서 다음해도 볼 수 있기를

줄지어서 돌아오기를

기다려 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