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대신- 야호, 봄이다 소리쳐 보자 2022-01-27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밤 길 걷다가 얼음장 깨지는 소리 들으면 놀라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정말 그럴 필요는 없다. 야호, 봄이다, 봄. 얼음장 깨지는 소리 들린다고 흥분할 필요없다. 무서워서 귀를 막고 웅크릴 이유도 없다. 쩌억쩍 갈라진다고 숨어들어 눈치보지 말자. 대신 소리치자. 야호 호 이렇게 신나는 일 요즘 들어 없다면 목청컷 질러보자 야호 호 봄이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