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순목 暗中瞬目-쓸모 없는 일에 대하여

2022-01-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暗

-中

-瞬

-目

직역을 하면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여 자기의 뜻을 나타낸다는 말이다.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을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여 본들 상대방이 볼 일이 없다.

무서운 얼굴인지 웃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쓸모없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