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약대 인천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2006-03-22 의약뉴스
이날 권혁구 총동문회장은 “과거를 탓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정진해 동문회를 발전시키자”고 격려사를 했다.
또한 이양헌 회장은 “인천 각 지도층에 6천 200여명의 동문들이 포진해 있다”며 동문회의 정진을 기원했다.
아울러 김사연 지부장은 “유능한 중앙의 인재들과 동문들이 도와준 덕분에 열심히 회무를 보고 있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드링크 제공과 불용재고약 등 약계의 현황을 설명하고, 약사의 지시 하 비약사의 보조행위에 대한 주의점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대훈, 전재훤, 장재인, 선우영환 전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부친상을 당해 발인을 마친 장재인 동문은 조문을 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 고석일 총무와 안광열 동문 등 유공회원들에게 표창을 했으며, 장재인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