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놓다-요행수를 바라기 전에 2021-12-23 의약뉴스 이순 기자 노름판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몇 판에 걸쳐 잃은 돈의 액수를 합쳐서 한 번에 걸고 다시 내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막놓기는 뒤집기가 가능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요행수를 바라기 전에 아예 노름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막놓아, 막놔, 막놓으니 등으로 변한다. 발음은 '막노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