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출가在家出家-가까이 두고 싶은 마음 2021-12-09 의약뉴스 이순 기자 -在 있을 재 -家 집 가 -出 날 출 -家 집 가 직역을 하면 집에 있으면서도 출가한 사람처럼 세속을 벗어난 것이다. 속세에 머물러 있지만 승려처럼 해탈한 것을 빗대기도 한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가끔은 인간 존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