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기 위하여-일렁이는 바다로 2021-12-06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바다와 배는 존재하는 나를 보는 거울이다. 고요한 청춘이 설렌다면 배를 탈 때다. 배를 타면 잡는 손 뿌리치기도 좋다. 큰 파도든 잔물결이든 가슴을 울리고 싶다면 항구로 가자. 존재하는 나, 거기에 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