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제 여전히 제한적

2002-11-16     의약뉴스
4개의 보건기관 중 한 곳은 NHS에서의 사용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계속 제한적인 사용을 한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왔다고 BBC인터넷판 11일자에 소개됐다.

국립병원개선기관(NICE)가 지난 2001년 1월에 시작한 세가지의 약은 질병에 환자들이 안정되도록 처방해야 한다는 규율을 세웠다.

이 세가지 약에는 donepezil, rivastgmine와 galantamine이다.

그러나, 월요일에 발표된 조사에서는 보건 당국의 약 76%가 공식적으로 이 약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5인 17%만이 HAs만이 약을 위한 예산이 잡혀있고, 3%의 제한된 환자만이 그 약들을 받을 수 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