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때 먹이다- 사람의 정성이 필요해

2021-11-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광을 내는 것이 손때 먹이는 것이다.

주로 사람의 손으로 물건을 그렇게 한다.

철수가 오래된 도자기를 꺼내 손때를 먹였더니 푸른 빛깔이 살아났다.

오래 길들여 사용하는 것도 손때 먹이는 것이고 어린 사람을 어루만져 기르는 것도 손때 먹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손때를 먹이는 일은 정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