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은 잊어야-체감온도 유지하는 방법

2021-11-23     의약뉴스 이순 기자
▲ 폭포수다. 여름날의 시원함은 잊는게 좋다. 대신 감기 조심하세요~!. 덕담을 하자.

추운 날 몸을 숙이는 것은 본능이다.

불어오는 바람을 피해야

그나마 체감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깊은 산 높은 골에서

폭포수가 그야말로 폭포처럼

쏟아지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어이, 시원하다 했던 말이

불과 엊그제 같다고 해도

이제는 잊어야 한다.

영하에 폭포수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