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채비-따뜻한 손길 아래

2021-11-1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북풍을 막아줄 바람막이가 근사하기까지 하다. 예쁜 겨울옷, 같이 입은 봄꽃들은 깊은 겨울잠에 빠져 들었다.

준비는 이미 끝났다.

엄동설한이여 오라.

채비를 마치면 여유롭다.

봄꽃만이 아니다.

길채비도 그렇다.

여행자의 마음은 벌써 길 위에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