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의사 회비 5만원 내기로

2006-03-16     의약뉴스
여한의사들이 연회비를 5만원씩 내기로 결의했다. 1,500여명에 이르는 여한의사를 대표한 38명의 대의원들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여한의사회가 회비를 납부키로 결의한 것은 한의협의 지원금 만으로는 정상적인 회무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신임 회장단이 여한의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일환이다.

총회는 이밖에도 총회 정·부의장에 김여화·권차남 원장을, 감사에 송정화·주정주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영숙 △수석부회장 류은경 △부회장 장수재, 강혜영, 박종금, 홍성원 △총무이사 서은미, 차은이 △재무이사 차윤주 △기획이사 김효선, 정성이 △전산이사 김영선, 박민정 △학술이사 이경희, 송윤경 △홍보이사 안은정, 손정희 △국제의무이사 김혜영씨 등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