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하다-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면 곤란 2021-11-16 의약뉴스 이순 기자 무르고 부드러운 것이다. 다시 말해 쉽게 다룰만한 것이 문문한 것이다. 영희는 철수가 문문하게 보인다고 함부로 대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그런가하면 경사스러운 일이나 슬픈 일에 물건을 보내 축하하거나 위로하는 것도 문문하는 것이다. 문문하여, 문문해, 문문하니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