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따러 가세- 가야금 명창으로 신나게

2021-11-0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기다려라, 잘 익은 감아. 대나무 장대들고 너 따러 간다.

뽕만 따러 가는 것은 아니다.

감도 따러 가야 한다.

대나무 장대 등에 걸고

큰 바구니 옆구리에 끼고

감 따러 가세, 감 따러 가세

가야금 명창으로 시원하게,

목청껏 노래 부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