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색은 보라-‘청화쑥부쟁이’의 마음

2021-11-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청화쑥부쟁이를 보면 가을의 색은 보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가을의 색이 붉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 ‘청화쑥부쟁이’를 보라.

계절은 보랏빛으로 물든다.

영롱한 것은 보석만이 아니다.

꽃의 에메랄드는 바로 이 녀석이다.

가드너의 마음은 찰찰 넘친다.

오후의 햇살처럼 따스함이 온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