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와 장미의 합체-‘찔레장미’의 조화

2021-11-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찔레장미의 줄기끝에 달린 무더기 붉은 꽃이 푸른 하늘과 만나 절묘한 조화를 부린다.
▲ 수술을 보면 장미아닌 영락없는 야생찔레다.
▲ 향이 진할것 같은데 사실은 거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

찔레 같기도 하고 장미 같기도 하다.

이 요상한 꽃의 정체는 ‘찔레장미’다.

장미는 원래 야생 찔레를 개량한 것이다.

그러니 둘은 뿌리가 같고 생김새도 비슷하다.

수술을 보면 영락없는 찔레다.

그러나 향은 찔레나 장미에 비해 떨어진다.

그것을 이 멋진 모습으로 보충한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 여러 개가 모여서.

찔레와 장미의 합체는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