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송현주 전임의 ‘젊은의학자상’ 수상

2006-03-13     의약뉴스
이대목동병원은 소화기내과 송현주 전임의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 16차 아시아ㆍ태평양 간학회 학술대회 (The 16th Conference of the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서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젊은의학자상 (Young Investigation Award)은 40세 미만의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scope of research (학술연구 영역) ▲originality (독창성) ▲Methodology (방법론)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이번에 송현주 전임의는 'Emerging Need for Vaccination against Hepatitis A Virus in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in Korea' (대한민국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A형 간염 백신)이라는 연구로 상을 수상케 됐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