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약품 하권익 박상영 이사 선임

2006-03-13     의약뉴스
수도약품은 지난 10일 주총을 열고 하권익 박상영 씨 등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회사는 주총에서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을지의대 의료원장, 서울보훈병원장 등을 역임한 하권익 박사와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과 서울경제신문 기자 출신의 박상영 전략부문장, 코오롱 그룹에서 생명공학과 정밀화학사업 팀장을 역임한 이정상 기술부문장을 이사로 임명했다.

감사는 강재신 우리들병원 행정부원장이 선임됐다.

수도는 지난해 매출액 322억, 순이익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배 늘어난 경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800억원 매출과 100억원 영업이익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