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담는 뜰채- 건질 만하니까요 2021-10-06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태양을 건지려는 자세로 뜰채가 기대 서 있다. 쓰레기 대신 차라리 그랬으면 싶다. 무엇을 담으려는 걸까요. 기다란 뜰채가 기대 있습니다. 고기는 아닌 거 같고요. 저기 주인이 다가옵니다. 물어보기도 전에 손에 들고 있는 빈 병을 보여 주네요. 어떤 사람이 던져 넣은 것을 건진답니다. 쓰레기 줍는 뜰채는 신기했지요. 차라리 태양을 건지는 건 어떻습니까. 그 정도는 들어 올릴 만하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