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량등화新涼燈火 - 존재 가치를 느끼고 싶을때 2021-10-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新 새 신 -涼 서늘할 량(양) -燈 등 등 -火 불화 계절을 나타나는 말이다. 지금처럼 가을이 막 다가온 때를 말한다. 서늘한 기운이 처음 생길 무렵이다. 이 계절에는 무엇을 해도 좋다. 그러나 독서가 제일이다. 시원한 등불 아래서 글을 읽을 때 인간은 비로소 존재가치를 느낀다. 등화가친이 비슷한 말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