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外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한국노바티스는 신임 사장으로 유병재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유병재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 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최근까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매년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고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일궈내 사업적 우수성을 창출하고 조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노바티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노바티스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포함, 다양한 혁신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공헌하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2006년 미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혈관 사업부 마케팅 팀에 입사하며 처음 헬스케어 산업에 몸을 담았다.
이후 미국과 영국, 호주의 정형외과 사업부서의 마케팅 리더를 담당했으며, 2010년 국내 복귀 후 일반외과, 심혈관 중재 및 성형외과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와 유니레버 등 유명 소비재 기업에서 브랜드 관리 경험을 쌓았으며,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근무한 바 있다.
◇한국애브비, 암ㆍ희귀난치질환 환자 위한 ‘에이워크 2021’ 시행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암ㆍ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위한 걷기 캠페인 ‘에이워크(A-Walk) 2021’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에이워크(A-Walk)는 직원 참여형 한국애브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에이워크(A-Walk) 캠페인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빅 워크(Big Walk)’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Plogging, 쓰담걷기)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23~24일 중 각자 편한 장소에서 빅 워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한 뒤, 사전에 지급된 친환경 봉지와 장갑을 이용해 걷기 도중 발견한 쓰레기를 담으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총 걸음걸이 수에 따라 후원금이 결정되는데, 6000만 걸음 달성 시 600만 원, 7000만 걸음 달성 시 800만 원, 7700만 걸음 달성 시 1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별 30만 걸음 달성 시 치킨 상품권을 증정하고, 걸음 수 1, 2, 3위를 기록한 직원을 포함, 10등, 20등 등 특정 등수를 기록한 직원들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먼저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에이워크(A-Walk)는 이제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며 “회사에서도 플로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매칭 기부를 통해 직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 기업문화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팝아트 초상화를 전달하고, 직원들에게는 컬러링 봉사로 힐링 타임을 제공해왔다.
매년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책자 개정판을 발간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환자들이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해 제공한다.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를 정해 근무시간 중 전세계 직원들이 지역 사회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국내에서는 연말 나눔의 날 봉사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편의성 개선한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 ‘오비드렐펜주’ 출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기존의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인 ‘오비드렐’의 투여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개선한 ‘오비드렐펜주’를 10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오비드렐펜주’는 약물이 미리 충전되어 있는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기존의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에 비해 한결 간편한 투여가 가능해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약물 주입을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카트리지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용량표시창에는 허가된 용량만 표시해 처방 용량 주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쉬운 자가 주사가 가능하며, 기존 제형 대비 투여 용량을 오인할 위험이 낮다. 이에 더해 프리필드 펜 제형으로 투여 시 주사부위의 통증이 기존 시린지 주사 대비 적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오비드렐펜주’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태반성성선자극호르몬(r-hCG, recombinant hCG) 제제의 펜타입으로, 지난 2013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기존 태반성성선자극호르몬(u-hCG, urinary hCG)의 단점이었던 단백질 오염과 hCG 산화를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보완했으며, 이에 더해 기존 제제보다 높은 순도와 배치 간 일관성을 갖춰 안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오비드렐은 대조군 약물(u-hCG) 1회 투여(5000IU) 대비 약 32% 유의하게 높은 난포성숙도를 보였다.
1회 투여(250㎍)로도 대조군 약물(u-hCG) 2회 투여(1만 IU)와 유사한 최후 난포 성숙을 유도해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갖추고 있다.
18-38세 297명의 난임 환자 대상 오비드렐(r-hCG) 1회 투여와 대조군 약물(u-hCG) 2회 투여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평가변수는 각 hCG 투여 후 채취된 난모 세포의 수로 설정됐다. 연구 결과, 오비드렐 1회 투여군과 대조군 약물(u-hCG) 2회 투여군에서 채취된 난모 세포 수에 대한 통계적 동등성이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단일배아이식 체외수정(IVF)에서 오비드렐 1회 투여군은 대조군 약물(u-hCG) 2회 투여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 36세 미만인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오비드렐 투여군과 대조군 약물(u-hCG) 투여군은 각각 44.1%와 25.7%의 분만율(Delivery Rate, OR, 2.16; 95% CI, 1.01–4.67; P=0.04)을 보였으며, 지속 임신율(Ongoing Pregnancy Rate, OR, 2.32; 95% CI, 1.07–5.01; P=0.03)에서는 각각 45.8%와 26.7%를 보였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1회 투여로도 충분한 최후 난포 성숙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태반성성선자극호르몬제인 오비드렐이 프리필드 펜 타입 출시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더 쉽고 편리한 투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치료 분야의 리더로서 ‘환자를 위한 하나됨(As One for Patients)’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난임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난임 치료 과정으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연관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호르몬 치료제부터 배아 배양기 등 난임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제품군(full-portfolio)을 바탕으로 6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난임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전 세계 400만명의 아기 탄생에 기여한 난임 전문 기업이다.
◇한국노바티스, 세계 두드러기의 날 맞아 만성 두드러기 잠재우기 수칙 6계명 발표
한국노바티스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수칙 6계명을 발표했다.
세계 두드러기의 날은 2014년 전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올해 8년째를 맞이한다.
한국노바티스가 진행하는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는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질환 인지도 제고와 환자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수칙’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의 질환 특성을 고려하여 증상 완화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6가지 생활 수칙으로 구성했다.
수칙은 ▲두드러기를 악화할 수 있는 스트레스, 피로 최소화하기 ▲맵고 뜨거운 음식 등 체온을 상승시키는 요소 피하기 ▲히스타민을 포함 혹은 분비 시키는 음식 피하기 ▲진통제 등 약물 복용 전 성분 확인하기 ▲지연 압박, 건조한 환경 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자극 최소화하기 ▲의료진이 권장하는 치료 계획을 따르기가 포함됐다.
만성두드러기는 식품 등 특정 요인으로 인해 나타났다가 호전되는 급성두드러기와 달리 원인이 불명확한 질환이다.
6주 이상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두드러기의 치료 목표는 증상의 완전한 조절로, 국내외 만성두드러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증상의 호전 정도에 따라 항히스타민 투여, 항히스타민 4배 증량, 항히스타민과 생물학적제제 병용, 항히스타민과 면역억제제 병용을 단계별로 권고하고 있다. ,
최근 유럽알레르기학회의 국제 네트워크 조직인 ‘UCARE(Urticaria Centers of Reference and Excellence, 두드러기 우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회원 기관 인증을 받은 아주대병원의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는 생활 수칙 실천과 더불어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 교수는 “만성두드러기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지속해 환자들의 고민이 큰 질환”이라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 치료를 지속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전문 치료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수칙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체크하고 확인해보는 두드러기 다이어리 제작 및 배포, 치료 인포그래픽 발표, 환우 대상 건강강좌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질환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4회 만성두드러기 건강강좌’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qO5Zftr9AY)에 게재했다.
강좌는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4일 국내 두드러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제줄라,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BRCA 변이 난소암 유지요법 급여 확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10월 1일부터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BRCA 변이 난소암 환자 대상 유지요법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줄라는 1차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진행성 BRCA 변이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기존 급여 범위였던 ▲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유지요법과 ▲ 4차 이상 BRCA 변이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의 치료요법까지 감안하면, 제줄가는 PARP 억제제 중 국내 최초로 BRCA 변이 난소암 환자의 모든 치료 단계에서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제줄라는 PRIMA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임상 연구 결과, 제줄라는 HRd 환자군 중 BRCA 변이가 있는 환자에서 위약 대비 두 배 이상 우수한 22.1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을 보였으며, 질환 진행 또는 사망에 대한 위험률을 60% 감소시켰다(HR=0.40; 95% CI:[0.27, 0.62];P<0.001).
또한 올해 3월 발표된 PRIMA 임상 사후 분석을 통해 재발 위험도가 높고 치료가 어려운 난소암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줄라는 추가 종양감축술을 받고 가시적 잔존질환이 있는 난소암 환자에서 질병 진행 및 사망위험률을 59% 감소시켰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환자 개별 맞춤형 용량을 통해 유효성 감소에 대한 우려 없이 혈액학적 이상반응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 또는 주요 위험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1일 1회 투약 가능한 PARP억제제로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를 개선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김영태 회장(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은 “난소암은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치료 예후 개선 가능성 측면에서 1차 유지요법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 제줄라 급여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환자들이 유지요법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줄라는 그동안 난소암 치료 환경에 존재하던 미충족 수요를 채웠을 뿐만 아니라 1일 1회 투약, 환자 맞춤형 용량 처방 등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더욱 개선했다”면서 “제줄라 급여 확대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난소암 1차 유지요법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국내 환자들이 반드시 제줄라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BRCA 변이 난소암 환자분들께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줄라는 국내 최초로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PARP 억제제로, 이미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바이오마커와 관계없이 1차 유지요법부터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BRCA 변이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아 아직 제줄라를 급여 처방받지 못하는 난소암 환자분들의 안타까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약제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줄라는 최초로 BRCA 변이, HRd 여부와 상관없이 1차부터 4차 이상까지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국내 허가받은 PARP 억제제로, 국내ㆍ외 주요 가이드라인을 통해 난소암 표준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난소암 1차 치료에서 베바시주맙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라면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제줄라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특히 BRCA 변이가 없는 환자에서는 PARP 억제제 중 유일하게 제줄라를 권고하고 있다.
◇멀츠 제오민100IU, 2020년 보톨리눔 톡신 수입량 1위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100IU (일반명: 인코보툴리눔 독소 A형)이 2020년 국내 수입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수입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수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가장 많이 수입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멀츠의 제오민100IU로 683만 954달러(약 80억 5779만원)을 기록했다.
제오민100IU 다음으로는 엘러간의 ‘보톡스주’50IU, 입센의 ‘디스포트주’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오민100IU은 2위를 차지한 엘러간의 보톡스50IU 199만 9795달러(약 23억 ,855만원)와 동일 용량으로 단위 비교 시 7배 이상 차이가 났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멀츠는 제오민100IU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수입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이를 인정 받아 식약처장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측에 따르면, 제오민은 순수한 신경독소만 담아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세계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그리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7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05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약 310만 건의 시술 횟수에도 내성 발생이 보고된 바 없다.
뿐만 아니라 JDD(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피지 조절, 리프팅 및 모공 크기 개선을 위한 인코보툴리눔 독소 A형 주사;에 따르면 제오민 투여군(평균 연령 35.7세의 남녀 20명)은 시술 4주차에 베이스라인 대비 피지 분비가 이마는 24.4%, 턱은 22.1%의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한 모공의 수와 밀집도 모두 시술 4주차에 20% 이상 감소했을 뿐 아니라 아래 턱의 길이 역시 2.5mm 감소시켜 리프팅 효과도 확인했다. 효과는 모든 분야에서 시술 4주차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2주간 지속되었다. 조사 기간 중 별도의 이상반응 보고는 없었다.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이 세계 최초의 순수톡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3년 연속 국내 수입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선도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러한 결과는 제오민의 탁월한 효과와 더불어 내성 발현 0건이라는 데이터로 입증한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쌓여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확보는 멀츠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인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멀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오민의 우수성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차 치료에 급여 확대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10월 1일부터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의 급여 범위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Ph+ ALL) 환자의 1차 치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ph+ ALL 환자에서 스프라이셀은 기존에 이매티닙을 포함한 단독 또는 병용 요법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환자의 2차 이상 치료 시에만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9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시 개정에 따라 10월 1일부터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 1세 이상에서 18세 미만 ph+ ALL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 시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스프라이셀은 이전 치료력이 없는 만 1세 이상의 ph+ ALL 소아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군 다기관, 2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에서 3년 무사건생존율(EFS, event free survival) 66%, 전체생존율(OS, overall survival) 92.3%로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미국 NCCN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프라이셀과 항암화학요법 병용요법을 ph+ ALL 소아환자의 관해유도 및 공고요법으로 권고하고 있다.(category 2A)
스프라이셀은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아침이나 저녁에 복용 가능한 치료제로 국내에서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 성인환자, 이매티닙을 포함한 선행요법에 저항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는 만성기, 가속기, 또는 골수성이나 림프구성 모구성발증기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환자, 만 1세 이상의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 백혈병 소아환자 등에 적응증을 갖추고 있다.
또한 1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만성기 환자에 대한 1차 치료, 이매티닙이 포함된 선행요법에 저항성/불내성을 보이며 만성기, 가속기, 골수성 또는 림프구성 모구성발증기 중 1가지에 해당되는 1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 대한 2차 이상의 치료 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스프라이셀에 대한 보험 급여 적용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아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와 의료진들이 개선된 치료 환경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