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무문 大道無門- 그런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2021-09-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大 클 대

-道 길 도

-無 없을 무

-門 문 문

직역을 하면 사람으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바른 길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든 그러한 길을 간다면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 잔재주를 부릴 이유도 없고 당당할 것이다.

모든 이가 가면 좋지만 그러기 어렵다면 위정자들만이라도 이런 길을 가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안정되고 백성이 편안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