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거니-스트레스 푸는 한가지 방법

2021-09-2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정신없이 물끄러미 보고 있는 모양이다.

부사로 쓰이며 넋을 놓고 멍하게라는 뜻이다.

철수는 영희가 평소답지 않게 짧은 치마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을 멀거니 바라보았다.

요즘 '멍때리기'가 유행이다.

넋을 놓고 멀거니 있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법이 되겠다.

간혹 멀건히라고 쓴 표현을 보는데 이는 표준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