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잎 꽃- 그러니까 깜찍하고 귀여울 수밖에 2021-08-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애기 손톱 만한 것이 구색은 다 갖췄다. 그러니까 앙증맞을 수밖에 없는 주름잎 꽃이다. 논밭의 습한 곳이 고향이나 도심의 건조한 곳도 상관없다. 작은데도 갖출 것은 다 모았다. 식물로도 그렇고 꽃으로 그렇다. 주름잎 꽃. 그러니까 깜찍하고 귀여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