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무원 孤立無援-주변을 돌아보는 이유

2021-08-13     의약뉴스 이순 기자

-孤 외로울 고

立 설 립(입)

無 없을 무

援 도울 원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다.

대개 이런 경우 절망하게 된다.

의지할데가 없고 외톨이가 됐기 때문이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온정의 손길을 뻗치는데 주저하지 말자.

그러나 스스로 고립무원의 상태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도를 닦고 수양하기 위해서다.

자발적 고립무원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경우와는 처지가 다르다.